우리들의 행복한 시간

from my 2006/09/18 09:32

금요일 심야로 예매하여 찐빵캉 간만에 영화관람.
이나영은 별로 안 이뻤고 강동원은 전혀 공감할 수 없는.
너무 늘어지고 끼워맞추려고 끙끙대는 설정들이 너무너무 별루인 영화였는데.
찐빵은 잼났대네?
앞뒤옆 사방에서 여자들은 훌쩍대고.
분위기상 나도 울어줬어야 했나..
찐빵군 왈.
'너는 내 운명'은 실화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비현실적이고
'우행시'는 픽션인데도 불구하고 순간순간이 너무 현실적이..다.
강동원 운동화씬하고 마지막 애국가씬에 감동먹은 찐빵군.

아..난 왜그리 재미없게 봤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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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맨발의 집시 2006/09/22 02:05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아녀, 난 재밌게는 봤지만(이나영 강동원 둘 다 '원래!;' 심히 좋아해서...)
    그러나 영화는 별로였어.
    이그, 아까운 제작비. 아까운 배우들.
    하긴, 배우 덕에 그나마라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.
    좋아한다는 마음 버리고 객관적으로 보면 정말... 짜증날 영화. ㅋㅋ

    • m 2006/09/25 11:08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나도 이나영 좋은디..좋아하는 마음으로 봐도 정말..별루인 영화;
      아 너무 추워.
      늙으니 추위타나봐 나..ㅡ.ㅡ

  2. sony 2006/10/24 10:53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나는 펑펑 울면서 봤는데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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