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에도 열두번씩 짜증이 치민다.
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찐빵군의 말에는 동의불가.
커피한잔 두 손으로 들지 못하고 글씨도 못쓰고 양치도 못하고 콜라 뚜껑도 못 열고
엉기적 엉기적 걷는데다가 매일 떡진 머리에 얼굴도 푸석거리네.
컴퓨터와도 이젠 안녕.
키보드 두드리는 게 이리 힘들어서야..
하긴.
두달 전과 비교하면이야.
시체처럼 누워서 꼼짝도 못하던 때보다는 지금이 행복한 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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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정도였어? ㅡ.ㅜ 맘 아파..ㅠ_ㅠ
지금은 상태 아주 좋아~